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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세계 최초 인공 혈액 개발! 혈액형 무관, 긴 보존 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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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07 20:2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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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세계 최초 인공 혈액 개발 혈액형 무관 긴 보존 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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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에서 세계 최초로 모든 혈액형에 투여 가능한 '인공 혈액'이 개발됨.
2. 인공 혈액은 산소 운반 적혈구 속 헤모글로빈 추출해 만든 보라색 액체.
3. 혈액형 무관하게 누구나 사용 가능하며 보존 기간이 길어 혈액 부족 문제 해결 기대.
4. 임상시험을 통해 안전성 및 효과 확인하고 10년 내 실용화 목표로 진행될 예정.

[설명]
일본에서 세계 최초로 모든 혈액형에 투여 가능한 '인공 혈액'이 나라현립 의과대학에서 개발되었습니다. 이 인공 혈액은 적혈구의 헤모글로빈만을 추출해 만들어진 보라색 액체로, 혈액형에 관계 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기존 혈액과 달리 더 긴 보존 기간을 가지며 혈액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연구진은 내년부터 임상시험을 실행하여 안전성과 효과를 확인한 뒤, 10년 내에 실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적혈구: 혈중의 주요 세포로 산소를 실은 적혈구와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백혈구로 구성돼 있습니다.
- 헤모글로빈: 산소 및 이산화탄소를 운반하는 혈색소의 주요 성분으로 적혈구 내에 존재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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