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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글로리 투 홍콩' 노래 논란...온라인에서도 검열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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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14 08:3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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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글로리 투 홍콩 노래 논란...온라인에서도 검열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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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홍콩 당국이 반정부 시위곡 '글로리 투 홍콩'을 유튜브에서 삭제하라고 구글에 요구
2. 홍콩 고등법원이 표현의 자유를 위협한다며 금지 신청 기각, 항소심에서는 받아들임
3. '글로리 투 홍콩'은 홍콩 독립을 지지하는 노래로 간소화된 가사가 인기를 끌었던 시기에 만들어졌음

[설명]
2019년 홍콩 반정부 시위 때 등장한 '글로리 투 홍콩' 노래가 온라인에서의 검열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홍콩 당국은 고등법원을 통해 노래 관련 영상 삭제를 요청했지만, 표현의 자유를 주장하는 팬들의 항의로 갈등이 커지고 있다. '글로리 투 홍콩'은 홍콩 독립을 지지하는 메시지를 담은 노래로 유명하며, 홍콩 사회에 여전히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용어 해설]
- 금지 신청: 특정 콘텐츠나 활동을 금지하기 위해 관련 당국이 법원에 제기하는 신청
- 항소심: 판결이 내려진 하층법원 판결에 불복하여 높은 등급의 법원에 다시 항고하는 절차

[태그]
#HongKong #글로리투홍콩 #온라인검열 #홍콩독립 #유튜브삭제 #표현의자유 #항소심 #홍콩고등법원 #금지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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