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인플루언서, 돈 나눠준 행사로 부상자 발생 > 세계

1. 대만 인플루언서 '미스터R'이 타이베이 신이구에서 돈을 살포하자 수천 명의 부상자 발생.
2. 팔로워 16만 명을 가진 '미스터R'은 1000대만달러를 뿌린 후 돈 받으면 사진 찍고 나를 태그해 주는 것을 요구.
3. 경찰이 이벤트 중단하고 군중 해산시키며, '미스터R'은 악의가 없었다고 주장.
4. 대만 경찰은 '미스터R'을 공공위험 초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하고 위조지폐 사건으로 추가 수사 중.

[설명]
대만 인플루언서 '미스터R'이 타이베이 신이구에서 돈을 살포하면서 발생한 사태에 대한 소식. 이벤트는 수천 명의 군중이 몰리면서 과잉 밀집으로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고, 경찰이 출동하여 이를 중단하고 군중을 해산시켰다. '미스터R'은 악의가 없다며 사과와 설명을 전하였지만, 경찰은 공공위험을 초래한 혐의로 조사중이다. 또한 위조지폐 사건에 대해서도 추가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

[용어 해설]
1. 인플루언서: 소셜미디어를 통해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
2. 경찰에 송치: 경찰이 검찰에 범죄사실을 제출하여 엄벌을 요청하는 것.
3. 위조지폐: 본래의 지폐와 다르게 모조품으로 만들어진 지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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