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도 광산의 조선인 강제노역 역사 문제에 유네스코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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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07 02:25 댓글 0본문
1. 일본 니가타현의 사도 광산에서 조선인이 강제 노동한 역사가 서술된 역사서 발간
2.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최소 1천519명의 조선인 강제노동 사실은 제외 시도
3.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는 사도 광산 등재 보류 권고
4. 일본 정부는 이코모스 권고 수용 의사 표명
5. 사도 광산 세계유산 등재 여부 결정은 이달 하순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진행
[설명]
일본 니가타현의 사도 광산에서 조선인들이 강제 노동을 한 역사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발간된 역사서와 유네스코 등재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조선인 강제 노역의 역사를 왜곡하려는 시도가 발견되어 국제적인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는 이 문제에 대해 보류를 건의하며, 이에 대한 일본 정부의 대응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사도 광산: 사도는 니가타현에 위치한 지역명이며, 광산은 광물을 캐는 곳을 가리킵니다.
- 유네스코: 유엔 교육, 과학, 문화 기구(United Nations Educational, Scientific and Cultural Organization)의 약자로, 세계문화유산의 보호, 보존을 위한 활동을 합니다.
- 조선인: 일제강점기(1910-1945) 당시 한반도에서 활동했던 한국인을 가리키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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