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핵시설 논란 속 IAEA 결의안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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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23 11:29 댓글 0본문
1. IAEA 이사회가 이란에 핵시설 사찰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
2. 이란이 핵확산금지조약(NPT)에 따라 사찰에 협조할 것을 촉구.
3. 이란이 핵시설로 신고하지 않은 시설에서 우라늄 입자 발견되어 답변 요구.
4. 결의안에 독일, 프랑스, 영국 등 19개 회원국 찬성, 중국 등 12개국 반대 또는 기권.
5. 이란은 결의안에 반발하며 새로운 원심분리기 가동 계획.
[설명]
국제원자력기구(IAEA) 이사회가 이란에 핵시설 사찰을 위한 협력을 요구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이란은 이번 결의안에 반발하며 새로운 원심분리기 가동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결의안에는 핵확산금지조약(NPT)에 따라 사찰에 협조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과 이란이 신고하지 않은 시설에서 우라늄 입자가 발견돼 답변을 요구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결의안은 독일, 프랑스, 영국 등 19개 회원국이 찬성했지만 중국, 러시아 등 12개국은 반대 또는 기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용어 해설]
1. IAEA: 국제원자력기구(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로, 원자력 안전 및 보안 감독, 핵무기 확산 방지 등을 담당하는 국제기구입니다.
2. 핵확산금지조약(NPT): 핵무기 소유국과 비핵무기 소유국 간의 핵무기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조약이며, 이란도 가입한 조약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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