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대통령 새 내각, 33세 정치신인 재무장관 파격 발탁 > 세계

1.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이 새 내각을 확정하며 33세의 정치신인 앙투안 아르망을 재무장관으로 임명.
2. 새 내각은 대부분 마크롱 대통령의 중도 연합과 바르니에 총리의 정통 우파 공화당 소속으로 구성됨.
3. 재무 상태를 심각하게 지적한 바르니에 총리는 증세도 검토 중.
4. 이민 정책을 맡는 내무장관에 이민 강경파로 알려진 브뤼노 르타이오가 임명.
5. 외무장관에는 중도 성향 정치인 장 노엘 바로, 국방장관에는 세바스티앵 레코르뉘가 유임.

[설명]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은 33세의 정치신인 앙투안 아르망을 재무장관으로 임명하며 새 내각을 구성했다. 바르니에 총리는 재정 적자 문제를 심각하게 지적하고 있어 증세 가능성도 검토 중이다. 이민 정책을 책임질 내무장관에는 이민 강경파로 유명한 브뤼노 르타이오가 임명되었다. 새 내각은 마크롱 대통령의 중도 연합과 바르니에 총리의 정통 우파 공화당 소속으로 대부분 구성돼 있다.

[용어 해설]
1. 중도 연합: 마크롱 대통령이 이끄는 정치 성향으로, 중도 보수와 중도 진보를 결합한 정치 연합.
2. 우파 공화당: 우파 정치 성향을 가진 공화당 소속 인사들.
3. 민주우파: 선거에서 우파와 소수당 지지자 간의 협력을 지지하는 정치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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