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총선, 노동당 압승으로 정권 교체 > 세계

1. 영국 총선에서 노동당이 압승을 거두어 정권을 장악했다.
2. 노동당은 하원 650석 가운데 과반을 훌쩍 넘은 410석을 확보했다.
3. 보수당은 119석에 그쳐 14년 만에 정권을 내주게 됐다.

[설명] 영국의 조기 총선에서 노동당이 압승을 거둬 14년 만에 정권 교체가 이뤄졌습니다. 노동당은 하원 650석 중 410석을 확보해 과반을 넘었고, 보수당은 119석에 그쳐 패배했습니다. 새로운 총리로 지명된 키어 스타머는 "변화는 여기서 시작된다"며 약속을 재확인했습니다. 이번 총선은 영국 정치의 새로운 변화를 암시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보수당: 영국의 보수 정당으로 자유당(Free Party)이라고도 불림.
- 노동당: 영국의 제1야당으로 좌익 정당이자 노동자계를 대표하는 정당.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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