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센강 수질, 2024 올림픽 수영 종목에 적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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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05 14:31 댓글 0본문
1. 파리 센강의 수질이 수영 가능 기준에 부합하여 개선됨.
2. 오랜 노력 끝에 대장균과 장구균 농도가 유럽과 세계 수영연맹 기준을 충족함.
3. 모름지기 알렉상드르 3세 다리와 알마 다리 구간은 2024 올림픽 수영 종목과 수영 마라톤 경기가 열릴 예정.
[설명]
파리 센강의 수질이 오랜 노력 끝에 개선되어 2024 파리 올림픽 수영 종목이 가능해졌다. 파리시와 일드프랑스 지방정부는 최근 센강 4개 지점에서 채취한 샘플을 분석한 결과, 대장균과 장구균 농도가 유럽과 세계 수영연맹의 수영 가능 기준에 적합하다고 발표했다. 2006년 수질 지침에 따르면 수영 가능한 대장균은 100㎖당 최대 900CFU, 장구균은 100㎖당 330CFU 이하로 검출돼야 한다. 이 기준을 초과할 경우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위험이 있다. 올림픽과 패럴림픽 수영 종목은 알렉상드르 3세 다리와 알마 다리 구간에서 열릴 예정이다.
[용어 해설]
- 대장균: 대장이나 흙 등에 서식하며 배설물에 존재하는 세균의 일종으로, 인체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세균.
- 장구균: 사람과 동물의 변 과 음식물에서 발견되는 세균 중 하나로,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는 세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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