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총리 수낵, 득표율 47.5%로 안정적 인석 지키다 > 세계

1. 리시 수낵 총리, 47.5% 득표율로 영국 총선에서 승리.
2. 노동당 후보들을 큰 격차로 제치고 자신의 의석 지켜냄.
3. 코미디언 '빈페이스 백작'은 0.6% 득표율로 6위에 머물러.
4. 수낵 총리의 선거 패배 시 현직 총리가 의석을 잃는 첫 사례 될 뻔했으나 보수당 텃밭에서 승리.

[설명]
영국 총리인 리시 수낵이 영국 총선에서 득표율 47.5%로 안정적으로 당선되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노동당 후보들을 큰 격차로 제치고 자신의 지역구인 북요크셔 리치먼드·노샐러턴에서 승리했습니다. 이른바 '빈페이스 백작'으로 널리 알려진 코미디언은 선거에서 0.6% 득표율을 기록하며 6위에 그쳤습니다. 수낵 총리의 패배 시 영국 역사상 첫 현직 총리가 의석을 잃는 사례가 되려 했으나, 텃밭이었던 지역구에서 승리했습니다.

[용어 해설]
1. 득표율: 선거에서 각 후보가 얻은 전체 유효 득표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2. 보수당: 주로 보수적인 정책을 주장하고 보수적인 가치를 지키려는 정당을 가리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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