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100년만에 역대 최고 기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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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05 12:23 댓글 0본문
1.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서 100년 만에 최고 기온을 기록하며 32.7도를 기록했다.
2. 모스크바는 평균 기온이 20도로, 한겨울엔 영하 40도까지도 내리는 혹서맨씬 지역이다.
3. 러시아 기상청은 올해 34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4. 시민들은 에어컨과 선풍기 수요가 급증하며 생존을 위해 분수와 공원으로 몰리고 있다.
[설명]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가 100년 만에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3일, 모스크바는 32.7도로 기상 기록을 갈아치웠는데, 이는 1917년에 기록된 최고 기온보다 0.5도나 높은 수치였습니다. 이런 기온은 모스크바에선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었는데, 이 도시의 평균 기온은 20도 정도로 한국의 봄철 날씨 수준입니다. 러시아 기상청은 올해의 최고 기온이 34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시민들은 생존을 위해 에어컨과 선풍기를 필수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분수대: 물이 오르내리는 장치로, 공원이나 궁전 등에 설치되어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하는 장식물.
2. 평균 기온: 특정 기간의 낮과 밤의 기온을 합산하여 나눠서 구한 값으로, 해당 지역의 일반적인 온도를 나타냅니다.
3. 기상청: 기후와 날씨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제공하는 공공기관이며, 기상 예측 및 재난 예방에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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