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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안보 협의체 SCO 정상회의, 박차를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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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04 12:2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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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시아 안보 협의체 SCO 정상회의 박차를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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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과 러시아를 중심으로 하는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가 카자흐스탄에서 열렸습니다.
2. 이번 회의에서는 2035년까지의 발전 전략 등 다양한 문건이 서명될 예정이며, 벨라루스가 정회원국으로 가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중국과 러시아를 비롯한 회원국들이 서방 블록에 맞서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4.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회동이 기대되며, 북러 관계와 한반도 상황도 논의될 전망입니다.
5. SCO는 현재 9개 국가가 정회원국으로 활동 중이며, 우크라이나 전쟁,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권과의 협력 문제도 논의될 예정입니다.

[설명]
동아시아 지역에서 중요한 안보 협의체인 상하이협력기구(SCO)의 정상회의가 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중국과 러시아를 중심으로한 회원국들이 협력을 강화하고 2035년까지의 발전 전략 등 다양한 중요한 문건이 서명될 예정입니다. 또한, 벨라루스가 정회원국으로 가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서방 블록에 맞서는 중국과 러시아 등 회원국들의 동조화된 행보가 예상되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간 회동이 북러 관계와 한반도 상황 등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SCO는 현재 9개 국가가 정회원국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전쟁,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권과의 협력 등 다양한 안보 이슈도 살펴볼 것으로 보입니다.

[용어 해설]
- 상하이협력기구(SCO) : 중앙아시아 및 동아시아 국가들을 대상으로 국제 안보, 경제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해 협력하는 정치 기구
- 정회원국 : SCO에 정식으로 가입한 회원국으로, 회의 및 의결에 참여할 수 있는 회원국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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