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유학생 비자 수수료 2배 인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02 20:26 댓글 0본문
1. 호주 정부가 코로나19 이후 유학생 비자 수수료를 2배 넘게 올렸다.
2. 유학생 비자 수수료는 710호주달러에서 1600호주달러로 인상돼 총액은 148만 원에 달한다.
3. 추가 수입은 호주 교육 자금과 현지 수습생, 고용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설명]
호주 정부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유학생이 급증함에 따라 유학생 비자 수수료를 2배로 인상했다. 유학생 수수료는 710호주달러에서 1600호주달러까지 올라가며, 이는 약 148만 원에 해당한다. 이 추가 수입은 호주 학생 교육 자금 및 현지 수습생, 고용주에 대한 재정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호주 내무부 장관은 밝혔다. 현재 호주에 거주 중인 유학생 수는 70만 명이 넘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하고 있다.
[용어 해설]
1. 유학생 비자 수수료: 외국 유학생들이 호주에서 공부하기 위해 지불해야 하는 수수료.
2. 수습생: 임시로 일자리를 배워 경험을 쌓는 사람.
3. 고용주: 직원을 고용하는 사람이나 기업.
[태그]
#Australia #유학생 #비자 #교육 #재정지원 #수수료인상 #호주정부 #학생교육 #신청수수료 #외국인노동자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