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대통령 선거, 미국 정부 "근본적인 변화 기대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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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02 08:24 댓글 0본문
1. 미국 정부, 이란 대통령 선거 관련 "이란 변화나 인권 개선 기대 안한다"
2. 이란 대선 결선 투표 진행 중, 강경파와 개혁파 후보 경합
3. 파텔 부대변인 "투표율은 신뢰할 수 없다" 발언
4. 이란 조기 대선으로 1·2위 후보 결선 투표는 5일 실시
[설명]
미국 정부가 이란 대통령 선거 관련 입장을 밝히며 이란의 변화나 인권 개선에 대한 기대를 낮췄습니다. 현재 이란에서는 강경파와 개혁파 후보 간의 결선 투표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파텔 부대변인은 이번 선거의 투표율을 신뢰할 수 없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이란은 전 대통령의 사망으로 발생한 조기 대선을 진행 중이며, 1차 투표 결과에 이어 1·2위 후보간의 결선 투표가 5일에 실시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결선 투표: 선거에서 1, 2위를 차지한 후보들이 최종 승자를 가리기 위해 다시 실시되는 투표
2. 강경파/개혁파 후보: 보수적인 정책을 주장하는 후보와 진보적인 변화를 주장하는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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