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국, 전자기기 불심검문 강화...한국대사관, 교민에 주의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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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02 00:29 댓글 0본문
1. 중국 당국이 전자기기 불심검문 강화 조치를 시행하면서 주중 한국대사관이 교민과 여행객들에 주의를 당부했다.
2. 중국 공안 당국은 내·외국민 상관없이 위험인물에 대해 전자데이터 검문을 시작했으며, 가상사설망(VPN)을 통한 금지 어플리케이션 사용 시 불심검문 대상 될 수 있다.
3. 경기도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로 중국인 사망자 발생에 대해 애도의 뜻을 밝힌 정재호 주중대사.
[설명]
중국 당국이 전자기기 불심검문을 강화하면서 국내 교민과 여행객들에게 경고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중국 공안 당국은 이번 조치로 내·외국민 상관없이 국가안전을 해칠 위험이 있는 사람들에 대해 전자데이터를 조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가상사설망(VPN)을 통해 중국 내 사용이 금지된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할 경우 불심검문 대상이 될 수 있어 교민과 여행객들은 주의가 요구됩니다. 또한, 중국에서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도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로 인해 정재호 주중대사가 애도의 뜻을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가상사설망(VPN): Virtual Private Network의 약어로, 인터넷 사용자가 자신의 데이터를 암호화하여 보호하고 위치를 은닉할 수 있는 기술
- 불심검문: 전자기기 내부를 검사하여 금지물품 등을 찾아내는 검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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