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주요국 중앙은행 금리 정책 엇갈려... 캐나다는 인하, 브라질은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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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12 20:26 댓글 0본문
1. 캐나다은행, 기준금리를 50bp 인하하여 3.25%로 낮춰.
2. 매클럼 총재는 “트럼프 리스크에 대비”하며 경제 위기 가능성 경고.
3. 브라질 중앙은행, 기준금리 100bp 인상하여 12.25% 결정 및 추가 인상 예고.
4. 중국, 미국의 관세 인상에 대비해 위안화 약세 용인 가능성.
[설명]
미국의 관세 폭탄 발표로 경제 불안이 확산되는 상황에서 국가별 중앙은행의 금리 정책이 엇갈리고 있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캐나다는 기준금리를 50bp 인하하여 3.25%로 낮추었으며, 트럼프 리스크에 대비해 경제 위기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한편 브라질은 기준금리를 100bp 인상하여 12.25%로 결정하고 추가 인상을 예고했습니다. 중국은 미국의 관세 인상에 대비하기 위해 위안화 약세를 허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기준금리: 중앙은행이 통화량 조절을 위해 금융기관에 대출 이자율의 기준이 되는 금리.
- 관세: 수입품에 부과되는 세금.
- 위안화: 중국의 화폐 단위인 인민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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