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도지사 선거 후보의 화제성, 우치노 아이리의 정견발표 논란 > 세계

1. 일본 도쿄도지사 선거 후보 우치노 아이리(31)가 정견발표 중 상의를 탈의, 섹시 발언으로 논란.
2. 정견발표 동안 정책언급 없이 부적절 발언 지속, 수어통역사 향한 논란도 확산.
3. 우치노는 초반부터 논란 유발, 선거홍보 중심의 출마로 공론화.
4. 네티즌들은 후보들의 부적절 행동에 대한 법 개정 제안과 선거제도 개선 요구.
5. 도쿄도지사 선거는 다음달 7일 치러지며, 후보 등록 수는 역대 최다

[설명]
일본 도쿄도지사 선거 후보로 출마한 우치노 아이리(31)가 선거 정견발표 중 섹시한 행동과 발언으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우치노는 정견발표 동안 정책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고 부적절한 발언을 반복하며 수어통역사로부터도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후보들의 부적절한 행동에 대해 법 개정을 제안하고 선거제도를 개선할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논란 속에 다가오는 도쿄도지사 선거에는 역대 최다인 56명의 후보가 등록했습니다.

[용어 해설]
정견발표: 선거 후보가 자신의 정당이나 정책을 알리기 위해 진행하는 발표 행사
수어통역사: 수화를 통해 소리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통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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