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플라스틱 협약 4차 회의 결렬, 합의 불발로 여론 분분 > 세계

1. 전 세계 플라스틱 배출 감축을 위한 국제 플라스틱 협약 4차 회의가 세부 항목에 대한 합의를 도출하지 못했다.
2. 당사국들은 5차 회의 전까지 전문가 그룹논의를 통해 쟁점 사안을 조율하는 '회기 간 작업'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3. 참가국들 중에는 협상 회의를 빠져나가는 등 여러 의견이 대립했으며 그린피스 등 환경단체는 비판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설명]
국제 플라스틱 협약 4차 회의가 세부 항목 합의에 실패하면서 참가국들 간에 여론이 분분하다. 회의를 마친 당사자들은 5차 회의 전까지 플라스틱 규제에 관한 논의를 계속하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협약에 실효성을 띄우기 위해선 아직 많은 과제들을 직면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용어 해설]
- 플라스틱 협약 : 플라스틱 관련 규제와 대응 방안에 대한 국제적인 합의 및 협약
- 회기 간 작업 : 다음 회의를 앞두고 참가국들이 쟁점 사안을 논의하고 조율해 나가는 작업

[태그]
#InternationalPlasticAgreement #국제플라스틱협약 #플라스틱규제 #환경단체 #폴리머생산 #환경회의 #협상회의 #그린피스 #플라스틱환경오염 #국제협약회의 #플라스틱산업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