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공습에 피폭한 우크라이나 오데사, '해리포터 성' 불타다 > 세계

1. 러시아 공습으로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오데사가 피폭되며 다수의 사상자 발생
2. 미사일로 학교와 주거용 건물에 피해, 사망자 5명 발생
3. '해리포터 성'으로 불리는 건물이 러시아군의 미사일로 인근에 명중돼 큰 피해 발생

[설명]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우크라이나의 오데사 항구도시가 피폭되며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눈에 띄는 피해 중 하나는 '해리포터 성'으로 불리는 건축물이었습니다. 이 건물은 러시아군의 미사일 공격을 받아 큰 불이 나면서 많은 희생자가 나왔습니다. 현지 당국은 이 공습을 인도적이지 않다며 비난하고 있습니다. (출처: AFP, 현지 언론)

[용어 해설]
1. 집속탄: 투하된 어미폭탄이 새끼폭탄을 지상에 흩뿌려 광범위하고 무차별적인 공격을 가하는 형태의 무기
2. 이스칸데르-M 미사일: 러시아군이 사용한 미사일로, 집속탄 탄두를 탑재하여 사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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