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가, 찰스 3세 군기분열식 열려 > 세계

1.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공식 생일 행사인 군기분열식이 열렸다.
2. 왕실 가족과 군인, 군악대 등이 참석해 비오는 날에도 열렸다.
3. 암 투병 중이던 왕세자빈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비도 참석했다.

[설명] 영국 왕실의 찰스 3세 국왕의 공식 생일인 군기분열식이 열렸습니다. 비 오는 날씨에도 왕실 가족과 군인, 군악대 등이 참여해 열린 이 행사에는 암 투병 중이던 왕세자빈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비도 함께 참석했습니다. 영국 왕실의 전통 행사인 군기분열식은 260년 전부터 이어져온 행사로, 날씨가 좋은 6월에 국왕의 공식 생일을 기념합니다.

[용어 해설]
1. 군기분열식(Trooping the Colour) : 영국 왕가의 공식 생일을 기념하는 군인 퍼레이드
2. 왕세자빈(Prince William) : 영국 왕가의 왕위 계승 순서 상 2번째로 큰 영국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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