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해커의 글로벌 사이버 공격, 나토 회원국과 한국까지 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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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26 05:21 댓글 0본문
1. 러시아 국가 연계 해커 집단이 나토 회원국에 대한 사이버 공격 최소 9건을 실시했으며 한국도 표적이 되었다.
2. 나토 사이버안보회의에서 팩 맥패든 랭커스터 장관이 러시아 해커의 활동을 비공식적이라 지적하고 나토 회원국들을 경고했다.
3. 한국에서는 분산서비스 거부(DDoS) 공격이 발생하며 국가안보실은 친러시아 핵티비스트 그룹의 활동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4. 맥패든 장관은 러시아 군 정보기관 총정찰국(GRU) 산하 특수부대인 29155를 거론하여 사이버 공격에 대비해야 함을 강조했다.
[설명]
러시아 국가 연계 해커들이 나토 회원국에 대규모 사이버 공격을 가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나토 사이버안보회의에서 러시아 해커 집단의 활동에 대해 경고를 발표한 팩 맥패든 랭커스터 장관은 러시아 해커들이 나토 회원국뿐만 아니라 한국까지 표적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에서는 최근 DDoS 공격이 실시되었고, 이와 관련하여 친러시아 핵티비스트 그룹의 활동이 증가하고 있다는 국가안보실의 발표도 있었습니다. 맥패든 장관은 러시아 군 정보기관 총정찰국(GRU)의 특수부대 29155를 언급하여 사이버 공격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용어 해설]
1. DDoS(Distributed Denial of Service) 공격: 여러 대의 컴퓨터나 네트워크를 사용하여 대상 시스템에 서비스 요청을 반복적으로 보내 충돌이나 다운타임을 유발시키는 공격 방식
2. GRU(국가 중요 기간시설을 공격 목표로 하는 러시아 군 정보기관 총정찰국): 러시아의 국가 보안 기관 중 하나로 정보 수집 및 사이버 전쟁에 관여하는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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