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핵 탑재 가능한 중·단거리 미사일 다시 생산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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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29 12:23 댓글 0본문
1.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핵 탑재 가능한 중·단거리 미사일 생산 필요성 주장.
2. 현지시간 28일,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주재 중, 중·단거리 미사일 배치에 대한 유예 추가 조치 논의 예정.
3. 1987년 미국과 옛 소련 체결한 중거리핵전력조약(INF) 재개 가능성 언급.
[설명]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이 핵 탑재 가능한 중·단거리 지상 기반 미사일을 다시 생산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지시간 28일,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국가안보회의를 주재하면서 중·단거리 미사일 배치에 대한 일방적인 유예의 추가 조치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1987년에 체결된 중거리핵전력조약(INF)에서 금지된 중·단거리 미사일 생산·배치를 재개할 수 있다고 밝힌 것으로, 이는 INF 조약의 재검토를 촉구하는 발언입니다. INF 조약은 사정거리 5백~5천 5백㎞의 지상 발사 중·단거리 핵미사일을 관련 국가들이 철수하고 추가로 개발·생산·배치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용어 해설]
- 미사일 : 핵무기를 포함하여 대상을 공격하기 위해 발사되는 유도 무기
- 중·단거리 미사일 : 사정거리가 500~5500㎞인 지상 발사 미사일로, 군사적인 행동에 사용됨
- INF : 중거리 핵력 조약 (Intermediate-Range Nuclear Forces Treaty), 1987년 미국과 전 소련 사이에 체결된 조약으로 중거리 핵미사일의 배치와 제작을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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