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국 전쟁 영웅 랠프 퍼켓 주니어 대령 추모행사 > 세계

1. 한국전 참전용사 랠프 퍼켓 주니어 대령의 조문행사가 미 연방의회에서 열렸다.
2. 퍼켓 대령은 1950년 205고지 전투에서 대원들을 구하며 미 최고 무공훈장 수여받음.
3. 추모행사는 의사당 로툰다의 '명예 안장'에서 진행되었고 한국계 군악대 소속 에스더 강 하사가 추모곡을 부르며 참석.

[설명] 한국과 미국에서 최고 무공훈장을 받은 6·25 참전용사 랠프 퍼켓 주니어(97) 대령의 조문행사가 미 연방의회에서 열렸습니다. 퍼켓 대령은 1950년 205고지 전투에서 대원들을 구하며 미 최고 무공훈장인 명예훈장을 받았고, 의사당 로툰다의 '명예 안장'에서 한국계 군악대 소속 에스더 강 하사가 추모곡을 부르며 참석했습니다.

[용어 해설]
- 무공훈장: 군인이 장병 또는 국가를 향한 공로에 대한 보상으로 수여되는 명예 훈장.
- 명예 안장: 사망한 인물의 몸을 공개적으로 전시하고 사람들이 조문을 표하는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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