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후보 TV토론, 고령 리스크로 논란 > 세계

1. 고령 후보들인 81세 바이든 대통령과 78세 트럼프 전 대통령이 TV토론에서 골프 실력을 뽐내며 논란.
2.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골프 대회 우승 경력을 언급하고, 바이든 대통령은 키와 체중 문제에 대해 응전.
3. 고령이 대통령직과 관련 없다며 건강 과시를 위한 대화가 이어지다가 김정은 연애편지 논란까지 확산.

[설명]
미국 대통령 후보들인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TV토론에서 고령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골프를 주제로 과시전을 벌인 두 후보는 골프 대회 경력과 체중, 키 등을 놓고 맞대결을 벌이며 논란이 빚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건강과 연애편지까지 이야기가 이어지면서 TV토론은 고령 후보들의 리더십 논의에서 벗어나 김정은 농담 등으로 더 이상화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고령 리스크: 나이가 많아져서 발생할 수 있는 건강 및 사회적인 위험성
- 과체중: 정상 체중 대비 과도하게 높은 체중을 가지고 있는 상태
- 연애편지: 사소한 인사나 선물을 주고받는 편지로, 정치적인 의미가 아닌 사랑 관련된 의미로 사용되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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