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라인야후, 네이버와의 업무위탁 종료 시한 내년 말로 조정 > 세계

1. 일본 라인야후, 네이버와의 업무위탁 종료 시한을 내년 말로 조정.
2. 라인야후는 네이버와의 자본 관계 재검토 지도를 받아 개인정보 유출 문제 대응 중.
3. 네이버와 네이버클라우드에 대한 위탁은 내년 말, 다른 네이버 그룹사는 내년 3월 종료 목표.
4. 라인야후, 네트워크 분리 시점을 2026년 3월로 앞당겨 조치 가속화 예정.
5. 보고서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권고에 따라 기술적·조직적 안전관리 강화를 목표로 함.

[설명]
일본 라인야후가 네이버와의 업무위탁 종료 시한을 내년 말로 조정했습니다. 이는 개인정보 유출 문제로 인해 일본 정부로부터 자본 관계를 재검토하라는 요구를 받은 결과입니다. 라인야후는 네이버와의 업무 위탁 종료를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네트워크 분리 시점도 앞당겨서 2026년 3월까지 완료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조치는 기술적·조직적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한 부분으로, 보다 안전한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업무위탁: 기업이 특정 업무를 외주업체에 맡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 자본 관계: 기업들 간의 주주나 투자 등을 통해 서로의 지분을 보유하는 관계를 말합니다.
- 개인정보 유출: 사용자의 개인정보가 비인가된 사용자에 의해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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