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 전 우루과이 대통령, 암 투병 밝혀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30 16:30 댓글 0

본문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 전 우루과이 대통령 암 투병 밝혀

 bbs_20240430163009.jpg



1. 우루과이 전 대통령 무히카(88) 암 진단 밝혀, 자가면역 질환도 가진 상태.
2. 무히카 전 대통령, 별도 기자회견에서 건강 상태 공개하며 결심 고백.
3. 무히카 대통령, 좌파의 아이콘으로 우루과이 경제 발전에 이바지.

[설명]
우루과이 전 ‘가난한 대통령’으로 유명했던 무히카 전 대통령이 암 진단을 받았음을 공개했습니다. 20년 이상 자가면역 질환을 가진 상태인 그는 건강검진에서 식도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무히카 전 대통령은 암 투병에도 희망을 품고 자신의 전투를 이어가겠다는 결의를 밝히며 지지자들에게 감사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무히카 전 대통령은 우루과이 대통령으로 재임 중에는 빈곤율을 크게 낮추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그는 대부분의 월급을 기부하거나 검소한 삶을 살아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메시지로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는 인물입니다.

[용어 해설]
- 식도암: 식도의 암으로, 식도 내 표피세포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
- 자가면역 질환: 면역체계가 자신의 세포나 조직을 공격하는 질환.

[태그]
#Uruguay #JoseMujica #무히카 #대통령 #암투병 #식도암 #좌파 #빈곤감소 #자가면역질환 #희망 #사랑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구글트랜드 오늘의 핫이슈

 

당신의 관심과 사랑이 사이트의 가치를 만듭니다.
Copyright © tissue.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