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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제재 위반 감시 강화, 글로벌 사우스 협력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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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30 18:2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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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제재 위반 감시 강화 글로벌 사우스 협력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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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보리 전문가 패널 활동 종료로 대북 제재 감시 새 기구 추진.
2. 유엔 총회 메커니즘 혹은 새 외부 기구 검토 중.
3. 중국과 러시아 참여 어려움 속 글로벌 사우스 협력 강조.
4. 남성욱 교수, 정보 역량 강화로 제재 위반 '팩트' 제시 요구.

[설명]
북한의 유엔 제재 위반 감시를 끝낸 안보리 패널의 활동 종료로 한국과 미국, 일본은 대북 제재 감시를 위한 새로운 기구 설립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유엔 총회 내부 메커니즘을 활용할지 또는 외부 기구를 만들지 검토 중에 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의 참여가 어렵기 때문에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과의 협력이 중요한 요소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남성욱 고려대 통일융합연구원장은 정보 역량을 강화하여 북한의 제재 위반 사실을 입증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안보리: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로, 국제 평화와 안보를 유지하는 주체이며 제재 등 국제 평화 유지에 관한 중요한 결정을 합니다.
- 유엔 총회: 유엔의 본부 기구로, 각 회원국이 참가하여 세계적인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결의안을 채택합니다.
- 글로벌 사우스: 주로 남반구에 위치한 신흥국과 개발도상국을 포함하는 지역으로, 서방 국가들과 달리 선진 국가들을 제외하여 통합된 용어입니다.

[태그]
#NorthKorea #제재감시 #글로벌사우스 #유엔 #북한제재 #협력 #정보역량 #남성욱 #안보리 #유엔총회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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