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북한산 미사일을 우크라이나에 사용한 사실 확인 ---------- > 세계

1.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에 떨어진 미사일 잔해가 북한산 화성-11형 미사일로 확인됨.
2. 러시아는 안보리 결의 위반해 북한산 무기를 우크라이나에 사용한 것으로 밝혀짐.
3.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전문가들이 32페이지 분량의 보고서를 작성해 사실 확인.
4. 대북제재위 전문가 패널 조사단은 북한산 미사일이 러시아 연방에서 발사됐을 가능성 제기.
5. 대북제재위 전문가 패널의 활동은 오늘 종료되며, 러시아는 패널 임기 연장 결의안을 거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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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에 사용한 북한산 화성-11형 미사일 사실이 확인돼, 서방국과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전문가들의 보고서를 통해 미사일의 출처가 러시아 연방일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대북제재위 전문가 패널의 조사가 중요시되고 있다. 이에 따라 러시아의 대북제재위 패널 임기 연장 거부 등의 행동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으며, 호전적인 국면에 진입하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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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해설]
- 화성-11형 미사일: 북한에서 개발한 중거리 탄도미사일로, 강화된 탱크 등 육상 및 해상 목표에 대한 공격이 가능한 무력입니다.
- 안보리: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로, 국제 안전과 국제 평화를 담당하는 유엔 기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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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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