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총리 네타냐후, 국제형사재판소 '전범' 혐의로 체포 가능성 > 세계

1. 이스라엘 총리 네타냐후와 국방장관 등이 국제형사재판소(ICC)로부터 '전범' 혐의로 체포될 가능성이 제기됨.
2. ICC가 네타냐후 총리와 다른 이스라엘 관리들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 준비 중.
3. 이스라엘 관리들은 지나치게 가혹한 대응과 인도적 지원 방해 혐의를 받을 수 있음.

[설명]
이스라엘 총리 네타냐후를 비롯한 이스라엘 관리들이 국제형사재판소(ICC)로부터 '전범' 혐의로 체포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ICC는 이번 주 중 네타냐후 총리를 포함한 관리들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를 준비 중이라고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작년 하마스의 기습공격에 대한 지나치게 가혹한 대응과 인도적 지원 방해 등의 혐의를 받게 될 수 있습니다. 바로전, ICC 검사장은 가자지구에 대한 전쟁 범죄 조사를 진행 중이었으나 관련된 질문에는 답변을 거부했습니다.

[용어 해설]
- 국제형사재판소(ICC) : 국가 간 범죄나 전쟁 범죄 등을 처리하는 국제 재판소입니다.
- 전범 : 국제법상의 범죄로서, 전쟁 범죄, 인류에 대한 범죄, 집단학살 등이 해당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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