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국 주장에 "우크라이나 위기 조성 주체 아냐" 반박 > 세계

1. 중국 외교부 북미대양주사가 미국의 중국이 러시아에 우크라이나 침공을 지원했다는 주장에 반박.
2. 양타오 사장은 "중국은 어부지리를 하지 않았으며 국제무대에서 원칙에 따라 행동"이라고 강조.
3. 중국은 중국 기업에 대한 일방적인 제재 중단과 흑색선전 탄압 중단을 미국에 요구.
4. 중국 시중은행들을 제재하는 것을 검토 중인 미국 정부.

[설명]
미국이 중국이 러시아에 군수 장비를 공급하여 우크라이나 침공을 지원했다는 주장을 제기했고, 이에 대해 중국 외교부가 반박했습니다. 중국 외교부 북미대양주사 양타오 사장은 중국이 어부지리를 하지 않았으며 국제무대에서는 원칙을 지켜가며 행동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은 중국 기업에 대한 일방적인 제재를 중단하고 중국을 상대로 하는 흑색선전과 탄압을 그만두라 요구했습니다. 또한, 미국 정부는 현재 중국 시중은행들을 제재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고 합니다.

[용어 해설]
1. 어부지리: 두 사람이 싸우는 와중에 제삼자가 이익을 취하는 행위를 뜻합니다.
2. 제재: 어떤 나라나 조직에 대해 경제적, 정치적, 군사적 제약이나 처벌을 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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