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호 탑승객의 금시계, 20억 원에 낙찰 > 세계

1. 미국 재계 거물 존 제이컵 애스터 4세가 남긴 금시계가 117만 파운드에 경매에서 팔렸다.
2. 타이타닉호 침몰 시 발견된 이 회중시계는 애스터 4세의 부유함을 상징한다.
3. 애스터 4세는 아내를 구명보트에 옮긴 뒤 자신은 배에 남아 침몰했다.
4. 이번 경매결과는 이 유물과 타이타닉호 서사가 미래에도 끊임없는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설명] 미국 재계 거물 존 제이컵 애스터 4세가 타이타닉호 침몰 시 남긴 금시계가 117만 파운드에 경매에서 팔렸습니다. 이 회중시계는 애스터 4세의 부유함과 여러가지 인연된 이야기를 담고 있어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침몰 당시 애스터 4세의 행동 역시 논란이 되었는데, 그는 아내를 구하는 대신 배에서 담배를 피웠다는 이야기도 전해졌습니다. 애스터 4세의 시계 낙찰가는 기록적인 가격으로, 이것은 타이타닉호 관련 유물과 관련 이야기가 항상 사람들에게 상당한 매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용어 해설]
1. 애스터 4세 (John Jacob Astor IV) : 미국의 사업가이자 재벌 가운데 한 명으로, 타이타닉호 침몰 당시 선내에서 목숨을 잃은 인물이다.
2. 경매 (Auction) : 물건이나 서비스를 입찰을 통해 판매하는 방식으로, 가격이 높은 입찰자에게 제공된다.
[태그] #Titanic #타이타닉호 #금시계 #경매 #애스터4세 #해양유물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