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 보잉 767 비상 슬라이드 사고, 이륙 직후 분리 > 세계

1. 델타항공 보잉 767 여객기가 이륙 직후 비상 슬라이드 분리
2. 비행기는 로스앤젤레스행 중, 비상 탈출용 슬라이드는 떨어져 나감
3. 비상 상황 징후로 승무원이 이상 진동을 감지한 후 긴급 회항
4. 사고로 176명의 탑승객과 승무원에 부상자는 없었음

[설명]
미국 델타항공 소속 보잉 767 여객기가 이륙 직후 비상 슬라이드가 분리돼 긴급 착륙을 했습니다. 이 사고로 176명의 탑승객과 승무원에 부상자는 없었으며, 당국은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최근 보잉 여객기의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비상 슬라이드 : 비상 상황 시 비행기에서 탈출하기 위해 사용되는 슬라이드로, 이론적으로 안전한 위치에 배치돼 있어야 함
- 조종사 : 비행기를 조종하는 역할을 하는 항공기 조종사로, 비행에 대한 책임이 크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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