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추석을 기념하는 백악관 행사, 바이든 대통령과 해리스 부통령 축하 인사 > 세계

1. 미 백악관에서 처음으로 열린 추석을 기념하는 행사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카멜라 해리스 부통령이 서면 축하 인사를 전달했다.
2. 바이든 대통령은 추석이 한국 공동체의 유산과 전 세계 사람들을 연결하는 보편적 유대를 상기시키는 것을 강조했고, 해리스 부통령은 추석의 의미와 한국계 미국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설명]
미국의 백악관에서 열린 추석 기념 행사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카멜라 해리스 부통령이 지난 추석에 대한 축하 인사를 전달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추석이 한국 공동체의 역사와 세계인들을 통합하는 중요한 축제임을 강조했고, 해리스 부통령은 추석의 의미와 한국계 미국인의 역할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백악관 한인 직원들의 주도로 열렸으며, 바이든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처음으로 개최된 것입니다.

[용어 해설]
1. 추석: 한국의 대표적인 명절로, 한 해의 중점을 이루는 가족의 모임과 조상을 기리는 의미가 있는 한국의 전통 명절.
2. 백악관: 미국 대통령이 공식 거처로 사용하는 화이트하우스 별관으로, 미국의 정부와 대통령의 업무를 수행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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