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베네치아, 도시 입장료 첫날 11만명 방문..."성공적인 첫걸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27 14:25 댓글 0

본문

 베네치아 도시 입장료 첫날 11만명 방문...성공적인 첫걸음

 bbs_20240427142505.jpg



1. 베네치아에서 도시 입장료 시행 첫날 약 11만 3천 명 방문.
2. 당일 일정 관광객 1만 5700명이 5유로 결제, 4만 명은 면제.
3. 과태료 부과로 불법 입장 시 제재.
4. 영향 불러올지 회의적 시각과 지역 주민의 반대.
5. 오버투어리즘 대응책으로 도입.

[설명]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도시 입장료 첫날 약 11만 3천 명의 방문자를 기록했다. 관광객 중에서는 당일 일정으로 방문한 1만 5700명이 5유로를 결제했으며, 숙박객 및 면제 대상자는 따로 조치됐다. 입장료 미납 시 50~300유로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베네치아시는 올 여름까지 도입한다. 그러나 이에 대한 반대 의견도 나오고 있으며, 도시 입장료가 오버투어리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용어 해설]
1. 오버투어리즘(over-tourism) : 관광객이 지나치게 몰림으로써 관광지나 도시의 지속가능성에 영향을 주는 현상.
2. 과태료(fine) : 미납이나 법률 위반에 따른 벌금.
3. 면제(exemption) : 특정 조건에 해당하여 비과세, 면제되는 상태.

[태그]
#Venice #도시입장료 #오버투어리즘 #관광객 #베네치아 #Italy #과태료 #면제 #지속가능성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구글트랜드 오늘의 핫이슈

 

당신의 관심과 사랑이 사이트의 가치를 만듭니다.
Copyright © tissue.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