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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리크스 설립자 어산지, 자유의 몸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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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25 18:2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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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키리크스 설립자 어산지 자유의 몸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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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키리크스 설립자 어산지가 사이판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올라타며 자유의 몸이 됐다.
2. 어산지는 미국 정부와 합의해 간첩법 위반 혐의를 인정한 후 62개월 형량을 받을 예정이다.
3. 호주 총리는 어산지가 고향으로 돌아오길 바라며 어산지 측은 지지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설명]
위키리크스 설립자인 줄리안 어산지가 현지시간으로 24일 감옥에서 석방되어 사이판행 비행기를 탔습니다. 어산지는 사이판 현지 법원에서 새로운 선고를 받게 되는데, 미국 정부와 합의해 간첩법 위반 혐의를 인정한 경우 62개월의 형량을 받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호주 총리는 어산지가 고향으로 돌아오길 바라며 법적 공방이 종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위키리크스: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이트로, 기밀 정보나 문건을 폭로하는 행위로 유명하다.
- 간첩법: 타국의 기밀 정보를 빼내거나 타국을 헤밍하는 행위를 금하는 법률이다.

[태그]
#WikiLeaks #어산지 #석방 #미국 #호주 #법정 #간첩법위반 #세계뉴스 #정부 #사이판 #감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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