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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비자지출 물가상승률 3월에도 둔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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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27 14:2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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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소비자지출 물가상승률 3월에도 둔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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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근원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는 3월에도 정체됨.
2. 전문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2.8%의 물가 상승률 기록.
3. PCE 가격지수 발표 후 뉴욕 증시는 강세로 전환.

[설명]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근원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3월에도 둔화세를 멈추고 정체된 양상을 보였습니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문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2.8%의 물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2월의 2.8% 상승률을 유지하면서 전문가들의 예측을 소폭 웃돌았습니다. PCE 가격지수 발표 이후 뉴욕 증시는 강세로 개장하며, 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은 4.66%로 하락했습니다. 월가 전문가들은 1분기 GDP 지표를 바탕으로 3월 가격지수가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PCE 가격지수는 미국 거주자들이 구매할 때 지불하는 가격을 측정하는 지표로, 연준은 이를 통화정책 목표의 판단 기준으로 활용합니다.

[용어 해설]
1. 근원 PCE 가격지수: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미국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
2. GDP(국내총생산): 국가 경제 전체에서 생산된 재화와 용역의 가치를 측정하는 지표.
3. 뉴욕 증시: 미국 뉴욕에 위치한 주요 주식시장.
4. 연준: 미국 연방준비제도, 미국의 중앙은행 역할을 하는 기관.

[태그]
#US #물가상승 #PCE가격지수 #뉴욕증시 #GDP #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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