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 온 화폐시장을 뒤흔들다 > 세계

1. 일본은행, 엔화 가치 34년 만에 최저 수준 기록
2. 기준금리 0∼0.1%로 동결 결정
3. 최근 2007년 이후 최초로 금리 인상
4. 2024년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 상향 조정
5. 2025·2026년도 물가 상승률은 1.9% 예상
[설명]
일본은행이 엔화 약세와 금리 인상 등으로 화폐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최근 개최한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는 엔화 가치가 34년 만에 최저 수준까지 떨어지면서 기준금리를 0∼0.1%로 동결했다. 또한 2024년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며 앞으로의 경제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용어 해설]
- 엔화 약세: 일본의 통화인 엔화가 다른 통화에 대해 가치가 낮아지는 현상
- 소비자물가: 소비재와 서비스의 가격 상승의 평균적인 측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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