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주니어의 약혼녀 귀국, 주미 대사 지명에 논란 > 세계

1.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주그리스 대사에 약혼녀인 킴벌리 길포일을 지명.
2. 인선과정에서 네포티즘 논란 일고, FTC 위원장 역시 규제 완화론자로 선정.
3. 앤드루 퍼거슨 현 FTC 위원이 차기 위원장으로 지명되며, 빅테크 기업 규제 방향성 변화 예상.
4. 미국에 10억달러 이상 투자 기업에는 신속 인허가 제도 도입 예정.

[설명]
미국 대통령 당선인인 트럼프가 약혼녀인 킴벌리 길포일을 주그리스 대사로, FTC 위원장에는 규제 완화론자 앤드루 퍼거슨을 지명했다. 이로 인해 네포티즘 논란과 빅테크 기업 규제 방향성에 변화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또한, 미국에 대규모 투자를 하는 기업들에 대한 인허가 제도 개선도 예정돼 있어 경제적 영향도 예상된다.

[용어 해설]
1. 네포티즘(족벌주의) - 가족이나 친족을 선호하거나 선임하는 행위
2. FTC - 연방거래위원회(Federal Trade Commission)
3. 빅테크 - 대형 기술 기업들
4. 인허가 - 승인, 허가
5.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 미국의 대통령으로 당선된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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