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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미얀마 경찰 합동작전으로 5만3000여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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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22 14:2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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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미얀마 경찰 합동작전으로 5만3000여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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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과 미얀마 경찰이 합동작전을 펼쳐 5만3000여명의 통신 사기 용의자를 체포했다.
2. 쿠데타 후 처음으로 미얀마를 방문한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과 중국 리 총리가 지지 의사를 밝혔다.
3. 체포된 용의자 중 중국 국적자 763명은 중국에 인도되었으며, 통신사기 근절에 중국 공안부가 힘을 실을 예정이다.

[설명]
중국 공공안전부는 미얀마 북부의 중국과의 국경지대에 위치한 통신 사기 본거지들을 상대로 소탕작전을 벌여 5만3000명 이상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작전은 중국과 미얀마 경찰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763명의 중국 국적자를 포함한 용의자들이 체포됐으며, 중국 공안부는 향후 국경 지역에서의 통신 사기 근절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또한, 미얀마 군사정권 수장인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과 중국 리 총리의 지지 의사가 계속될 예정이라고 밝혀졌습니다.

[용어 해설]
- 통신 사기: 전화나 인터넷을 통해 사람들을 속여 금전을 챙기는 사기 행위
- 소탕전: 대규모 작전을 통해 적을 없애는 것을 의미

[태그]
#China #Myanmar #통신사기 #중국_미얀마_협력 #경찰합동작전 #쿠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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