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자체, 외국 관광객 유치 위해 숙박세 도입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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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23 20:24 댓글 0본문
1. 일본 30여 곳 이상의 지자체에서 외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숙박세 도입 검토 중.
2. 대다수의 지자체는 1인당 숙박료의 1~3% 정도를 부과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지자체에서 도입될 예정.
3. 숙박세는 오버 투어리즘으로 인한 관광 압력 완화 및 지원금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으로 제안됨.
[설명]
일본에서는 외국 관광객 증가로 오버 투어리즘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숙박세 도입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노보시비르스크 국제저온연구소의 연구에 따르면, 숙박세는 관광객의 증가로 인한 지역 환경 파괴 및 문화 훼손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대책 중 하나로 제안되어 왔습니다. 숙박세는 관광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의 수용 시설 및 환경을 보호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부과됩니다. 경제적 측면에서는 한 지역의 기반시설을 유지하고 개선하기 위한 자금을 마련할 목적도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오버 투어리즘(Over tourism): 관광객이 너무 많이 몰려 문화 및 환경 파괴를 초래하는 현상을 지칭하는 용어.
- 숙박세: 호텔이나 숙박시설에서 투숙하는 외국인이나 지역 주민으로부터 요금에 일정 비율을 부과하는 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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