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된 걸작, 클림트의 '프레욄린 리저의 초상' 440억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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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25 10:24 댓글 0본문
1. 구스타프 클림트(1862~1918)의 '프레욄린 리저의 초상'이 3200만 달러에 비엔나 경매에서 낙찰되었다.
2. 클림트의 1917년작으로 전시에 나오지 않았던 이 작품은 흑백 사진 하나만 존재했던 '전설의 초상화'이다.
3. 모델은 유대인 부유가족 출신인 리저 가문의 자이며, 나치 독일에 의해 강탈 당한 작품으로도 알려져 있다.
[설명]
클림트의 잃어버린 것으로 여겨졌던 '프레욄린 리저의 초상'이 440억원에 낙찰되었다. 이 작품은 1917년에 만들어졌지만 전시되지 않고 미확인된 채로 남아 있었던 작품으로, 나치 독일에 의해 강탈될 가능성도 제기되었다. 클림트의 대표작 중 하나로 손손히 지켜온 '전설의 초상화'는 파시네틱한 표현과 감성적 터치로 이 작가의 예술세계를 전면적으로 보여주는 작품이다.
[용어 해설]
- 클림트(Gustav Klimt): 오스트리아의 상징주의 화가로 유명한 화가.
- 프레욄린(Portrait of Fräulein): 독일어로 '아가씨의 초상'을 뜻함.
- 감정(Portrait): 특정인이나 집단을 그린 그림 또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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