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우크라·이스라엘·대만에 130조원 규모 안보지원안 통과 > 세계

1. 미국 상원, 우크라·이스라엘·대만에 총 130조원 규모의 안보 지원안 가결.
2. 우크라에는 84조원의 무기 지원, 이스라엘에는 군사 및 인도적 지원, 대만 등에는 안보 지원 포함.
3. 조 바이든 대통령, 법안 통과 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경고 발언.

[설명]
미국 상원은 우크라, 이스라엘, 대만 등에 대한 총 130조원 규모의 안보 지원안을 가결했습니다. 이 안에는 우크라에 대한 84조원의 무기 지원뿐만 아니라 이스라엘에 대한 군사 지원 및 가자지구 인도적 지원, 대만 등에 대한 81억 달러의 지원이 포함돼 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 법안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직접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며 우크라에 대한 지원이 즉시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앞으로 지역 안보와 안정에 대한 총 130조원의 지원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용어 해설]
- 안보 지원안: 국가의 안전과 안정을 지키기 위해 외교, 군사적 지원 등을 제공하는 법안.
- 무기 지원: 군사적인 목적을 위해 무기나 군사 장비를 제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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