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원, 우크라이나·이스라엘 지원 법안 통과 및 틱톡 강제 매각법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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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24 16:22 댓글 0본문
1. 미 상원,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대만 등에 953억 달러 규모의 지원 법안 통과
2. 틱톡 강제 매각법 수정안도 가결 처리로 승인
3. 조 바이든 대통령이 24일 서명시 즉시 발효
4. 우크라이나 정부 및 이스라엘에 힘이 실리는 전망
5. 틱톡의 중국계 기업 바이트댄스, 미국 내 사업권 매각 기간 270일에서 360일로 연장
[설명]
미국 연방 상원이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대만 등 여러 나라에 대한 총 953억 달러에 달하는 지원을 담은 법안을 23일(현지 시각) 통과시켰다. 이에 더해 중국의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 강제 매각 법안 수정안도 가결 처리되었다. 이에 조 바이든 대통령이 24일 서명하면 즉시 발효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공세로 인한 위기에 대한 지원을 받을 전망이며, 이스라엘 또한 와중에 이란의 공습을 받으면서 힘이 실릴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틱톡의 중국계 기업 바이트댄스에 대한 미국 내 사업권 매각 기간이 수정안에 의해 270일에서 360일로 연장되었다.
[용어 해설]
1. 틱톡 (TikTok): 중국의 동영상 공유 앱
2. 바이트댄스 (ByteDance): 틱톡을 운영하는 중국계 기업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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