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화염 방사 로봇 '써모네이터' 출시, 군사 및 테러 우려 속 > 세계

1. 미국에서 화염을 방사하는 소형 로봇 '써모네이터'가 출시되어 논란 불거지고 있음.
2. 로봇견 형태의 이 로봇은 무리한 제품 광고와 군사, 테러 우려로 논란이 커지고 있음.
3. 제조사는 농업, 화재 통제 등 유익한 용도로 소개하고 있지만, 군사적 사용 가능성도 지적되고 있음.
4. 로봇견의 스마트폰 조작과 장애물 뛰어넘기능, 저렴한 가격으로 주목을 받고 있음.

[설명]
미국에서 화염을 방사하는 써모네이터라는 소형 로봇이 출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로봇은 제조사에 따르면 산불 통제 및 예방, 농업 관리, 생태 보전, 눈 및 얼음 제거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다고 하지만, 군사적 또는 테러 목적으로 사용될 위험성도 지적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 로봇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조종 가능하고 9420달러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써머네이터(Thermonator) : 화염을 방사하는 소형 로봇의 모델명.
2. ARC 화염 방사기 : 써머네이터에 장착된 화염을 발사하는 장치.
3. 레이저 조준기 : 조준을 도와주는 레이저 장치.
4. 라이더 매핑 : 주변 지형을 매핑하여 정보를 제공해주는 기능.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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