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강진 이후 여진 지속 가능성...위험 건물 평가팀 구성 > 세계

1. 대만 강진으로 1천200여회의 여진 발생
2. 지진예측센터, 여진 지속 가능성 경고
3. 규모 7.2 강진 이후 1년간 여진 가능성
4. 지진으로 안전 피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
5. 고등학생 개발 앱 '대만지진속보' 31만회 다운로드
6. 지진에 불안한 대만 시민들

[설명]
지난 3일 대만에서 규모 7.2 강진 발생 이후 1천200여회의 여진이 발생하며 여진이 1년간 지속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지진예측센터는 앞으로 6개월~1년간 여진이 계속될 가능성이 있으며 대지진의 발생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만 정부는 지진으로 인한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위험 건물을 평가·감독하는 전담팀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만 고등학생이 개발한 '대만지진속보' 앱이 1주일만에 31만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여진: 지진이후 지진 발생
2. 강진: 규모가 커서 큰 피해를 주는 지진
3. 지진예측센터: 지진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는 기관
4. 평가·감독: 산정하고 관리하는 것
5. 2차 피해: 첫 번째 피해 이후 발생한 추가적인 피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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