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부경찰, 평화의 소녀상 피켓 불법부착 혐의 시민단체 대표 검찰 송치 > 세계

1. 서울 서부경찰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의 상징인 평화의 소녀상에 불법으로 피켓을 부착한 시민단체 대표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2. 대표는 평화의 소녀상에 '철거' '흉물' 등이 적힌 피켓을 부착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3. 경찰은 대표에게 범칙금을 부과했지만, 대표는 불복하고 재판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설명]
서울 서부경찰이 평화의 소녀상에 불법으로 부착한 피켓을 조사 중인 시민단체 대표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해당 대표는 평화의 소녀상에 부착한 내용이 논란을 일으켜왔는데, 이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입니다. 평화의 소녀상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상징하는 중요한 기념물로, 이와 같은 부착 행위는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평화의 소녀상: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기 위해 설치된 기념물로 소녀의 모습으로 상징화된 조형물이다.
2. 피켓: 메세지를 전달하거나 주의를 끌기 위해 사용되는 작은 광고판이나 현수막을 가리키는 용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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