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평화상 수상 일본 단체, 핵무기피해자 축하하는 ICAN 회원들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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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11 11:26 댓글 0본문
1. 일본 원수폭피해자단체협의회(피단협)이 노벨평화상 수상.
2. 한국 피폭자도 시상식 참석.
3. 피단협, 1956년 설립되어 핵무기폐기 및 핵무기금지조약(TPNW) 가입 촉구.
4. 단체 영향력 기대, 피폭자들 노벨 수상 성취 감사하는 단장 발언.
5. 단장, 직접 피폭 경험한 13세 시절 소통.
[설명]
일본 원수폭피해자단체협의회(피단협)이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피단협은 1945년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원폭 피해자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단체로, 핵무기 사용 금지를 촉구해왔다. 11월 10일 노벨평화상 시상식에서 단체 대표는 한국 파견 피폭자 등 다수 피폭자들과 투쟁을 함께한 노벨 수상 소감을 전했다. 단장은 13살 시절 나가사키 원폭 피폭 당시를 직접 목격하며 '핵무기는 인류에게 필요 없다'고 강조했다.
[용어 해설]
- 핵무기폐기국제운동(ICAN) : 핵무기의 금지 및 폐기를 촉구하는 국제 비정부기구.
- 핵무기금지조약(TPNW) : 핵무기 보유, 개발, 생산, 지향을 금지하는 조약.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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