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메카 순례 중 사망자 수가 1000명이 넘어 50℃ 초과 폭염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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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21 10:22 댓글 0본문
1. 이슬람 순례자들 중 1000명이 넘어 숨질 위기
2. 폭염으로 50℃ 초과 기온 기록
3. 이집트 등 다양한 국적의 사망자 발생
4. 2700건 이상의 열사병 사례 보고
5. 온열질환 환자 3000명 육박, 실종자도 발생
6. 중요 행사인 '하지' 중복사고 사태
[설명]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에서 진행 중인 이슬람 순례 '하지' 행사에서 폭염으로 인해 사망자 수가 1000명을 넘었으며, 50℃ 초과의 기온이 레코드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국적의 순례자들이 사망하며, 열사병으로 인한 증상을 보인 사례는 2700건 이상 발생했습니다. 온열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가 3000명에 육박하고 있어 추가적인 사망자 발생 가능성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사태로 인해 '하지' 행사의 안전 대책이 다시 한번 강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용어 해설]
이슬람 순례자들 중 1000명이 넘어 숨질 위기 - '이슬람 순례자'는 이슬람교 신자들이 성스럽다고 여기는 특정한 장소나 물건을 찾아 순례하는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열사병 - 고온 및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 인체 내부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상승하여 발생하는 열중증 의료상태를 말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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