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난의 위안부 피해자 동상 철거 > 세계

1. 대만 타이난의 유일한 위안부 피해자 동상이 철거됨.
2. 동상은 창고로 옮겨지며 새로운 장소 요구 중.
3. 동상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를 상징하며 제막식에 일본 정부 비판.
4. 대만 민진당은 일본과의 관계를 우선시하는 모습을 보이며 친일 행보 논란.

[설명]
대만 타이난에 있던 유일한 위안부 피해자 동상이 철거되었습니다. 이 동상은 토지 사용 기한이 끝나 창고로 이전되었고, 시의원들은 새로운 장소 제공을 요구중입니다. 동상은 제1야당 관련 단체가 세우며, 무력감과 저항의지를 상징하였습니다. 대만에서는 약 1200명의 여성이 위안부로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민진당은 일본과의 관계를 우선시하는 모습을 보이며 일본 정부 비판과 친일 행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용어 해설]
- 위안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이 여성들을 강제로 성노예로 이용한 역사적 사실.
- 민진당: 대만의 정당으로, 진보적인 정책을 주장하며 민주진보당의 본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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