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캐나다 총리를 '주지사'로 조롱한 발언 논란 > 세계

1.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SNS에서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를 미국의 '주(州)지사'로 오해돼 조롱 발언을 했다.
2. 트럼프 당선인은 캐나다에 25% 관세 부과 시 트뤼도 총리의 보복 대응 발언을 겨냥했다.
3. 트럼프의 발언은 캐나다와의 동맹 관계를 농담으로 만들면서 외교적 문제 발생 가능성도 논의되고 있다.

[설명]
미국의 당선인인 트럼프가 캐나다 총리를 조롱하는 발언을 SNS에 올려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캐나다에 관세 부과할 시 총리의 발언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되는데, 이는 두 나라간의 정치적 긴장을 조장할 우려가 있습니다. 캐나다 정부는 이에 대해 트럼프의 발언을 비판했고, 해당 발언이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용어 해설]
- 관세: 수입품에 대해 부과되는 세금 또는 요금
- 조롱: 농담이나 부적절한 발언을 통해 상대방을 비난하거나 놀림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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