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테네시주, 교사들이 교내서 권총 소지 허용 법안 통과 > 세계

1. 미국 테네시주 하원, 교사들이 학교에서 권총 소지할 수 있는 법안 통과.
2. 교사들은 최소 40시간의 교육과 승인을 거쳐 권총을 소지할 수 있으며, 신원은 비공개.
3. 법안은 빌 리 주지사가 서명하면 발효될 예정.

[설명]
미국 테네시주 하원은 교사들이 학교에서 권총을 소지할 수 있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교사들은 권총을 소지하기 위해 최소 40시간의 교육을 이수하고 학교장과 지방 치안 당국의 허가서 및 승인을 받아야 한다. 이 법안은 발의된 당일 찬성 68표 대 반대 28표로 통과되었으며, 교사나 교직원의 총기 소지 여부는 비공개로 유지된다. 이 법안은 공화당 소속인 주지사가 서명하면 곧바로 시행될 예정이다.

[용어 해설]
- 교사들이 교내에서 권총을 소지할 수 있는 법안 : 법률에서 교사들이 학교 내부에서 총기를 소지하도록 허용하는 규정
- 공화당 소속인 빌 리 주지사 : 테네시주 주지사로서 공화당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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